평소 궁금해왔던 장소와 가보고 싶던 장소가 한꺼번에 들어있는 코스로
 포천 철원 상품을 예약했습니다,
 출발일은 정말 다행히도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서 발걸음이 가벼웠네요


 첫번째는 한탄강 하늘다리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살짝 덥습니다.

 

 높이 50미터는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무섭습니다 ㅎ






비둘기낭폭포 근처에 있는 한탄강 조망대입니다.
옆에 쭉 뻗은 노송이 멋집니다.



비둘기낭폭포입니다.
드라마 킹덤에 나왔던 생사초가 즐비한 그곳입니다.
지금은 좀비떼는 없고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ㅎ
한쌍의 사이좋은 비둘기 커플







두번째 코스는 고석정입니다.
우뚝솓은 바위와 그 위의 소나무들이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






여기서 제공받은 강원사랑상품권으로 뼈칼국수와 비빔칼국수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살짝 반주한잔 ^^;;



세번째 코스는 도피안사 입니다.
사찰은 꽤나 다녀봤는데 이곳은 규모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우리 팀밖에 없어서 조용히 한적하게 둘러보기 수월했습니다.
본당에 들어가 시주하고 기도한건 처음이네요..




김다은 가이드님이 석탑사이의 금개구리를 찾아보라 했는데
저는 그것은 못찾고 내려오는 길에 산수국의 청개구리는 보았습니다 ㅎ




마지막 코스는 궁금해 했던 장소인 노동당사 입니다.
철골구조가 아니라 빼내가 팔아버릴 자재가 없어 그냥 뒀다는 가이드님의 설명..
내부는 마치 종전이후 동네 불량한 청년들의 아지트 였던 것 같은 흔적들이 남아있네요.




차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백마고지로 향합니다.
가장 끝 조망대에는 평화의 상징인 백비둘기들이 흙바닥의 개미들을 쪼아 먹고 있습니다.
사람을 피하진 않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백마고지는 물로
그 넘어 북녘땅의 돌산들도 아주 잘 보입니다.
사진은 다 담지 못해도 ㅎㅎ




돌아오는 길도 하나도 막히지 않아 강변역에 도착하니 5시 15분 ㅎㅎ
모든 코스를 돌고 넉넉하게 시간 안배도 되었는데 정말 알찬 구성의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뼈칼국수 먹으러 한번 더 가고 싶네요